캣치
국내도서
저자 : 바네사 반 에드워즈 / 김문주역
출판 : 쌤앤파커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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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훔치는 기술

캣치 Cat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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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당신의 PQ지수는?


[프롤로그]

마음을 훔치는 시간, 5분이면 충분하다


[Part 1 첫 5분]

게임을 지배하는 자

마음을 흔들어라

스파크를 일으켜라

형광펜을 그어라

호기심을 자극하라


[Part 2 첫 5시간]

암호를 출어라

테스트

해법을 찾아라

욕구를 존중하라

가치를 충족시켜라


[Part 3 첫 5일]

너와 나의 연결고리

재량권을 부여하라

약점을 드러내라

스스로를 보호하라

인연을 맺는다는 것


감사의 글

주석

부록 - 미세표정 플래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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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든, 어디서든

사람과 함께한다.


집, 학교, 회사

식당, 영화관, 카페 등

수 많은 장소와 그 속에

수 많은 사람들


각지각색 다양한 생각들과

다양한 성향들 속에서

가까워지기도

멀어지기도

울기도 웃기도

든든함을 느끼기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다르다고만 생각했던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인간관계

해답이 있을까?


눈빛과 몸짓만으로 신뢰를 끌어내는

인간행동탐구가 바네사 반 애드워즈가

그 답을 알려주었다.


바네사 반 애드워즈는 사람들 앞에 서면

두드러지가 날정도로 대인공포가 심했지만

8년동안 실험과 연구를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법칙을 발견하게 되었고

마음을 훔치는 14가지 기술을

캣치에 담아냈다.


Part 1 첫 5분에서는

첫인상 전략에 대한 내용을


Part 2 첫 5시간은

순간적이고 무의식적인 진짜 감정,

미세표정에 대한 내용을


Part 3 첫 5일은

진심으로 다가가

평생갈 인연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중간 중간 

Check Box를 통해

나에 대해서도 알아 갈 수 있고


5MINUTES BOX로

도전과제와 복습, 얻은 교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준다.


바네사 반 애드워즈의 기술이 좋았던 이유는

나 다움을 잃지 않는 다는 것이었고

나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이다.


나를 먼저 알고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나를 발전시키는 방법과

사람들과 함께하는 법까지 동시에 알려준다.


캣치를 통해

나에대해 되돌아 보는 기회와

언제나 진심은 통한다는 점과

모든 것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인간관계의 해답은 결국

'나'한테 있다.


캣치를 통해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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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실수의 책

Book Lab 2018. 9. 30. 11:31

실수의 책
국내도서
저자 : 스킵 프리처드(Skip Prichard) / 김은경역
출판 : 쌤앤파커스 2018.08.17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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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 동안 깨달은 자들이 지켜온 지혜의 서

실수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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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들어가며ㅣ

인생에서 흔히 범하는 9가지 실수


ㅣ프롤로그ㅣ

깨달은 자들의 가르침, 지혜의 서


ㅣ서장ㅣ

노스 카페에서 만난 노인

진짜 두려워해야 할 것

실수에 관한 깨달음, 그 시작


ㅣ첫 번째 실수ㅣ

남이 연출한 삶


ㅣ두 번째 실수ㅣ

'부당한 꼬리표'에 순응한다는 것


ㅣ세 번째 실수ㅣ

변명거리는 곳곳에 널려 있다


ㅣ네 번째 실수ㅣ

독을 내뿜는 사람들


ㅣ다섯 번째 실수ㅣ

누구나 안락한 의자에 앉으면


ㅣ여섯 번째 실수ㅣ

단 한 번의 실패


ㅣ일곱 번째 실수ㅣ

'무난해짐'의 덫


ㅣ여덟 번째 실수ㅣ

"문제는 당신이 마음에 그린 한계선이죠."


ㅣ아홉 번째 실수ㅣ

시간은 무한할 거라는 믿음


ㅣ에필로그ㅣ

성공하는 사람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지만,

실패하는 사람은 그 실수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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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자기계발서처럼

딱딱한 타이틀과 사례로 나열된 내용이아니라

데이비드라는 주인공이

노인을 만나게 되어 여정을 시작하고

아홉가지 실수에 대하여 알아가는 내용이라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느낌이었고, 더 몰입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데이비드가 회사원이기에

더 공감할 수 있었다.


아침이 되어 흔히 지옥철이라고 불리는

2호선 지하철에 오를때마다

"와.. 진짜 직장인들이 이렇게 많구나"하고

새삼 놀랄때가 있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이라면

아마 첫번째 실수인

"다른 사람의 꿈을 위해 일하고 있다"

공감을 많이 할 것 같다.


회사라는 틀안에서 구성원이 되어 일하지만

결국은 회사가 목표로 한 일, 회사의 꿈을

내가 실현하고 있는 것이니 말이다.


그래서 인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사람의 계획을

실현하는 데 움직이는 사람이 되지마라"

조언이 더 와닿았다.


그 외에도

요즘 모든 사람이 평가자고

심사위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자 역시 사람들이 나에대해 규정하지만

규정의 한계를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말한다.


어떻게 보면,

누구나 나에 대해 평가를 할 수는 있고

나 역시 누군가를 평가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주관적인 기준에 의한 평가이며

일부의 모습에 대한 부분적인 평가일 것이다.


나의 잠재력과 미래의 변화 된 모습까지

아우르는 평가는 아니기에

내 스스로를 그 규정에 가둘 필요도

상처받을 필요도 없다.


그리고

인생의 무대에서 '나'는 주인공이고,

변명을 하기보단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하고

실패를 겪어도 다시 부딪히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루하루를 인생의 맞지막 날인 것처럼 살면서도

또 첫날인 것처럼 사세요.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하게 돼요"

라는 말처럼

하루 하루를 보람있게 보내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매일 당연하게 오는

'오늘'이지만

처음만나는 날이며

새로운 일들이 가득한 날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그리고 오늘이 실수의 날이어도

오늘의 경험을 통해

내일 맞이할 오늘은 발전된 날이 되지 않을까?!


이 책을 통해

아홉가지 실수를 깨닫고

변화되는 오늘을 맞이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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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초격차

Book Lab 2018. 9. 13. 00:30
초격차
국내도서
저자 : 권오현
출판 : 쌤앤파커스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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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

초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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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리더 탄생과 진화

· 본성vs훈련

· 리더의 일

· 리더의 가치

· 변화와 변신

· 리더의 시간

· 의사 결정


[2장] 조직 원칙과 시스템

· 조직도

· 적임자

· 사일로 파괴

· 운영 원칙

· 가와 보상

· 회의 문화


[3장] 전략 생존과 성장

· 너 자신을 알라

· 초격차 전략

· 혁신 전략

· 선택 전략

· 적자 사업 전략

· 신규 사업 전략

· 협상 전략


[4장] 인재 원석과 보석

· 발굴과 양성

· 인재 배치

· 신입사원과 CEO

· 지시와 위임

· 대화와 자각

· 돌파력

· 극복과 성장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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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는 삼성 반도체의 성공전략으로

기술의 격차를 벌려서

후발 업체들이 따라오기 힘들게 하자는 의미도 있지만

조직, 시스템, 공정,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격을 높이는 일명, 혁신을 뜻한다.


컴퓨터 회사인 애플이

아이폰을 탄생시킨 것과 같은 혁신 말이다.


즉, 기술만이 아닌 모든 부문에 있어서

격차를 벌리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초격차전략은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신속한 판단과 혁신의 의지가 있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자는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혁신도 없고, 초격차도 없다고 말한다.


사실, 초격차 전략이라는 것이

경영을 하는 입장이 아니라면,

나와는 상관없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우리는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고


꼭 리더가 아니더라도

지금,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도 미래를 이끌 잠재적 리더가 아닐까?


나 역시도 경영을 준비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미래의 잠재적 리더로써

현재의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자

이 도서를 읽게 되었다.


도서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구절은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Never give up)" 와

"스타팅 포인트를 알아야 한다" 였다.


스타팅 포인트라는 것은

내가 처해져 있는 상황과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목적의 출발점을 말한다.


즉, 나의 상황에 따라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하나씩

차근 차근 일을 진행해야한다는 것인데


이 과정 속에서

나는 항상 "할 수 있을까?" 라는 식의

부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기에

이 도서를 통해서

지금의 나는 어떠한지 돌아 볼 수 있었고

미래의 나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초격차에 대하여 알고 싶은 사람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

리더의 조건에 대하여 궁금한 사람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잠재적 리더에게

이 도서를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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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국부론
국내도서
저자 : 이근식
출판 : 쌤앤파커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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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세상을 이끌 것인가?"

"어떻게 인간을 이해하고, 인간성을 지켜나갈 것인가?"


위대한 고전에서 얻는 내일의 지혜

리더스 클래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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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국부론

번영과 상생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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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애덤스미스의 생애 

2장 자본주의의 기원과 흐름

3장 <국부론>의 철학적 기초

4장 <국부론>과 경제발전의 길

5장 무엇을 배울 것인가?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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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스미스의

경제발전 요인과 과정을 분석한 <국부론>


국부론은 상공인, 은행인, 기술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와 조사를 통해서

현실의 경제, 정치, 사회 여러분야의

현실을 생생히 보여주는 이론서이다.


<국부론>은 간략히 설명하자면

타인에 대한 평가 기준은 부와 권력이며,

부와 권력을 위한 개인의 노력이

사회와 경제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사람은 양심보다 탐욕이 강하기때문에

예방과 처벌을 위한 최소한의 법이 필요하고,

범죄의 주 원인은 생계의 어려움이므로

범죄예방을 위한 최선책은 경제발전이다.


또한, 정부는 민간의 자유로운 경제 활동을 위해

생산, 거래, 소비에 대하여 규제하지 말아야한다.


"경쟁은 상품 가격을 하락시키므로

종전의 독점기업은 손해를 보지만 소비자는 이익을 본다."

<국부론>161쪽


가격을 높이고 품질을 저해하는 독점보다

기업, 개입, 조직등의 경쟁을 통해 이익을 추구하고

사회적 폐해를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생산활동의 목적은

소비이기에 소비자의 이익이 우선이 되어야한다.


하지만, 이러한 국부론도

시대와 시장이 변함에 따라 변화가 필요하다.


저자의 의견처럼

국부론이 나온 그 시절에는 괜찮았을지 모르지만.

다양한 생산활동이 존재하는 현대에서는

'노동가치설'에 대한 반문이 생기니 말이다


"사람의 노동은 다른 모든 재산을 만드는 본원적 기초이기 때문에

가장 신성하고 침범할 수 없는 것이다"

<국부론> 中


무엇보다 노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던 애덤스미스지만

노동을 유형과 무형으로 분리하고

지식 노동인 무형은 노동이아니라 하다니.


유형이든 무형이든 사람이 하는 일이고,

무언가를 생산해내는 것이라는 점에서

다를게 없지 않은가.


변화하는 시대와 시장에 맞는

새로운 국부론이 나오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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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것을 본다
국내도서
저자 : 송현석
출판 : 쌤앤파커스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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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것을 본다

익숙한 것에서 낯선 것을 보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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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보이지 않는 진실을 찾는 힘


1 일상에 숨겨진 기회를 읽어라

-어떻게 세상을 바라 볼 것인가

-모든 이야기엔 시대성이 담겨 있다

- 냉철한 프로파일러로 거듭나라

-파도가 아닌 바다의 흐름을 읽어라

-친구와 적부터 구별하라

-언제나 '신상'만 팔 수는 없다

- 소비자가 아닌 사람이 되어라

-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럭셔리다


2 '나만의 룰'로 시장을 지배하라

-언제 '결정구'를 던질것인가

-호랑이에게 풀을 먹이지 마라

-'어째서' 다른지가 중요하다

-더 많은 별을 빛나게 하라

-더 이상 방관자로 남겨두지 마라

-정말 나다운 것을 보여줘라

-반드시 자기 공을 노려라

-나만의 리그를 만들어라

-결국 팔 것은 메시지다


3 익숙한 길의 유혹에 빠지지 말라

-1이 아닌 0에서 시작하라

-첫째도,둘째도,현장이 답이다

-모든 실패는 또 다른 계기가 된다

-이기려면 함께 가라

-나만의 '레드오션'을 찾아라

-평가하기 전에 먼저 응원하라

-'착한' 기업으로 남아라

-모든 걸 바꾸되, 아무것도 바꾸지 마라

-달라지고 싶은 당신을 위한 조언


에필로그

싸인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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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이란 모든 사람들이

보는 것을 보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헝가리 생화학자

-알베르트 센트죄르지-


사과는 평범한 과일이지만,

뉴턴에게는

만유인력의 영감이 된 것처럼.


익숙한 것에서

낯선 것을 보는 힘은

그리 멀리 있지 않았다.


저자는 다르게 보기 위해

관심, 관찰, 행동 파악, 심리 등

보이지 않는 것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

낯선 것을 보는 것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


무언가를 바라볼 때,

관심이 없다면?

시작도 전에 끝이 날 것이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면?

관찰하게 되고,

왜일까 생각하게 되고,

문제를 파악하게 되고

해결하게 된다.


그리고

저자는 다르게 보기위해

시대성, 트렌드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대성, 트렌드라하니

최근 화제가 되었던

욜로가 떠올랐다.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삶을 중시하고

소비하는 것을 말한다.

탕진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비가 유행이었다.


허나, 욜로 열풍으로

소비 트렌드가 생겨나자

그에 반대되는 절약, 저축에 대한

중요성도 증가했다.


이렇듯 트렌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

사람들의 인식 변화에 따라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트랜드에 따라 수많은 기업들이

"어? 저게 유행이네"

"우리도 이렇게 하자!" 하며

많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부분에서 저자는 '우리도'가 아니라

'우리는'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도. 우리는.

한 글자 차이가

생각, 방향, 관점을

모두 바꾸어버렸다.


저자가 말하고자한

다른 것을 본다는것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결국 익숙한 것에서

낯선 것을 본다는 것은

나는 다른 것을 본다.

우리는 다른 것을 한다.

라는 것이 아닐까?


오늘부터. 지금부터라도

나도, 우리도가 아니라

나는, 우리는이 되어

세상을 바라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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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면 충분하다
국내도서
저자 : 장문정
출판 : 쌤앤파커스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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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부터 네이밍, 

기발한 카피에서 꽂히는 멘트까지

한마디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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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면 충분하다

핵심 내용은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PART 1. 덜어낼 수록 완벽해진다

01. 작명

첫인상을 말해주는 한마디

이름을 말하라!


02. 컨셉부여

개성을 말해주는 한마디

아이덴티티를 말하라!


03. 이미지선언

매력 포인트를 말해주는 한마디

이미지를 말하라!


04. 일침

한방에 꽂히는 한마디

반전을 말하라!


05. 단언

직설적인 한마디

지금, 당장이라 말하라!


PART 2. 하던 짓은 잊어라

01. 눈낮이

이질감없는 한마디

소비자의 언어로 말하라!


02. 가치부여

가치를 말해주는 한마디

이유를 말하라!


03. 히스토리

역사를 말해주는 한마디 

차이를 말하라!


04. 꿀팁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한마디

활용도를 말하라!


05. 정리

메뉴얼로 말하는 한마디

넘버링하여 말하라!


PART 3.해제시키고 역으로 친다

01. 자각

마음의 문을 여는 한마디

필요성을 말하라!


02. 연상

믿음을 주는 한마디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말하라!


03. 눙치기

듣는 사람을 위한 한마디

좋은 언어로 말하라!


04.관점전환

 관점을 바꾸는 한마디

다양한 관점에서 말하라!


05.변칙

숨은 뜻을 가진 한마디

매복된 메시지로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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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면 충분하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라는 말이 있듯

말 한마디가 가지는 힘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과연, 어떤 한마디일까?

'한마디면 충분하다'는

소비자의 입장과 다양한 상황속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설명한 뒤

"한마디로 말하면!" 같은 방식으로

제품의 작명부터 컨셉, 차별화, 장점강조 등

A부터 Z까지 마케팅의 모든 것을 담아놓았다.


더불어 저자의 풍부한 경험덕분인지

판매, 마케팅 등 생소한 부분을

현재 나의 소비생활과 연계하여 설명해주니

'아! 그랬구나, 그렇네' 하면서

공감하며 읽어나갈 수 있었다.


현 시대 소비자들은

아무리 제품이 좋다고 해도

50%, 80% 폭탄세일을 해도

필요한 제품이 아니라면

쉽게 지갑을 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사람이 마음과 생각이

다 똑같지않기에

한사람 한사람 개인에게 초점을 맞추고,

그 사람이 처해있는 상황을 이해하여

최고의 선택(소비)을

이끌어 내는것이 중요하다 말하고 있다.


결국 마케팅이란 것은

소비자를 이해하고,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좋은 선택을 하게 도와주는 것 아닐까.


지금은 소비자의 입장이지만

나 역시 잠재적 판매자이기도 하므로

이 책을 통하여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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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컨셉부터 네이밍, 

기발한 카피에서 꽂히는 멘트까지

'한마디면 충분하다'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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