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말의 하이라이트!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하면

산타, 루돌프, 캐롤, 트리, 선물, 특선영화 등

많은 것들이 생각나실 텐데요.


오늘은 그 중 대표주자

크리스마스 트리에 대하여 소개하려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초록초록 나무에

반짝반짝 조명과

아기자기한 장식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크리스마스 의 설레임을 느낄 수 있죠


크리스마스 트리

16세기 독일의 신학자 마르틴 루터가

성탄 전야 예배 후 집에가는 길에

나무들 사이에 비춰지는 별빛이

너무 아름다워서 집으로 돌아가

 전나무에 촛불로 장식을 한 것에서부터 유래되며,

후에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많은 사람들이 트리에 

다양한 장식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유래도

알아 봤으니 이젠 본격적으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특집!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1인 가구이기에

트리를 장만하자니

비용이나 공간부분에서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자니 허전했는데요.

포기를 모르는 Hi5 Lab

폭풍 검색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우드 오르골을 찾아냈습니다.




크기가 두루마리 화장지 정도밖에 안되요.


저는 책상위에 올려두고

36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작다고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루돌프와 산타의 디테일이 있거든요!



트리주변에도 선물상자와 눈사람까지

정말 너무나도 정교합니다.



▲ ON을 했을때 모습입니다.


오르골이기 때문에

ON / OFF 버튼이 있습니다.



▲ OFF를 했을때 모습입니다.



밑면에 있는 은색 타원 손잡이를

돌리시면 태엽을 감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면 그냥 오르골이지만

요녀석은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태엽이 돌아가면서

루돌프와 산타가 트리 주위를

빙글빙글 돌아요! 


사진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아래 영상도 함께 봐주세요!

캐롤과 함께 달리는 루돌프

너무 귀엽죠?





크리스마스 선물로!

크리스마스 트리 대신으로!

365일 크리스마스 분위기메이커로!

(크리스마스 노래는 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우드 오르골 어떠신가요?


이상으로 크리스마스 특집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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