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일한 HighV 떠나라!

조금 이르지만,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동양의 나폴리 냐짱, 나트랑을 다녀왔습니다.

베트남 다낭 많이 가시는데요.

휴양지인 나트랑(냐짱)도 추천합니다!

(자유여행 다녀왔어요)

 

사실, 나트랑은 어디로 여행갈지

검색하던 차에 알게된 곳입니다.

알고보니 다낭 못지 않게 많이 가시는 여행지더라구요

 

4월에 가야 최고로 좋다고 하지만

저는 이열치열의 느낌으로! 7월에 갔습니다.

나트랑은 7월부터 8월이 건기랍니다

9월부터 12월은 우기라고 하니

여행가실분들 참고하세요!

 

▲ 나트랑 무역센터

나트랑은 ''으로 환전해야하는데요

달러로 먼저 환전하시고 가셔서 이중환전을 하셔야되요

달러는 100달러 단위로 환전해주시는것이 좋아요

 

깜라인 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

30만동 정도면 이동가능합니다

 

[환전 TIP]

환전은 나트랑 무역센터, 롯데마트, 호텔 리셉션에서 가능합니다

그 외 금은방에서도 환전이 가능합니다.

저는 위에 사진에 있는

나트랑 무역센터에서 환전소에서 환전했습니다!

 

▲ 나트랑 거리

 나트랑 무역센터에서 바라본 거리의 모습입니다

야자수 나무의 초록초록함과

바다의 푸릇푸릇함이

저의 눈을 아주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오토바이 많이 보고 왔어요

길 건너실때는 항상 조심조심!

 

▲ 향타워(핑크타워)

나트랑 시내는 규모가 조금 작은 편이어서

사실 왠만한 곳은 걸어갈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그랩을 이용하시지만

저는 첫날 구글지도를 보면서

걸어가다보니 랜드마크인 향타워(핑크타워)

만나게 되었습니다!

 

▲ 쌀국수 맛집, 포 홍

걸어가다보니 우연히 만난 포 홍

쌀국수 맛집으로 너무 유명한 식당입니다

메뉴도 쌀국수 하나예요

크기만 선택하시면 됩니다

+ 고수 빼달라고 하시면 빼줘요

국물 정말 진하고 맛있어요

 

포 홍에서 쌀국수 스몰(2EA)에

오렌지 쥬스(2EA)까지해서

VND 150.000 = KRW 7,500원

 

▲ 콩 카페

쌀국수를 먹고 다음 코스로

코코넛 커피가 유명한 곳이죠

콩카페를 찾아갔습니다

 

콩카페에는 한국사람이 80%여서

한국인줄 알았어요

코코넛 커피와 코코넛 밀크 코코아를 주문했습니다

VND 118.000 = KRW 6,000원

 

커피의 맛은 더위사냥과 유사했지만 맛있었어요!

나중에 알았지만,

이미 연남동에 콩카페가 있다고합니다

서울에서도 만나 볼 수 있어요

 

▲나트랑 빈펄 선착장

다음 코스는 빈펄랜드입니다

나트랑에서의 3박 5일을 함께할

빈펄랜드 리조트로 가기위해서는

빈펄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를 타야합니다

 

스피드보트를 타기전에

리셉션에서 체크인 먼저하고

얼굴인식을 위한 사진촬영을 합니다

얼굴인식 너무 편했어요!

 

▲툭툭이

스피드 보트를 타고 호텔이나 빈펄랜드 등

섬안의 시설로 이동할때는 요런

툭툭이를 타고 이동합니다

 

▲빈펄리조트 & 스파 냐짱 베이 수영장과 해변

 5성급 호텔인 빈펄리조트 & 스파 냐짱베이의

수영장과 해변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어요

리조트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빈펄리조트 & 스파 냐짱베이에서

조식, 중식, 석식을 모두 냠냠했습니다.

조식, 중식, 석식 메뉴도 달라서

질리지가 않아요~

 

위 사진은 면과 소스, 재료를 선택하면

바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좋았던 파스타랍니다

맛도 굿굿!

 

▲ 빈펄랜드

다음날에 놀러간 빈펄랜드!

빈펄랜드는 하루 이용권으로

놀이동산,워터파크,동물원,식물원,아쿠아리움 까지

모든 곳이 이용가능하며 케이블카 이용권도 포함되어있어서

꼭 숙박을 하지 않아도 빈펄랜드를 누릴 수 있어요

 

가격은 1인당 VND 880.000 = KRW 44,000원

조금 비싼편이긴합니다만

오전 8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하루종일 이용가능합니다

빈펄랜드에 숙박도 하는 경우

프로모션으로 숙박+이용권을 활용하시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워터파크

 덥다 싶을땐 워터파크에서 잠시 물놀이를!

사람도 많고, 줄도 길어서 덥긴합니다

놀이동산은 오후에 가는걸 추천해요

 

빈펄랜드는 낮에도 멋있지만

밤에보는 야경도 너무 멋있어요!

 

▲ 나트랑 감성 뿜뿜 보름달

 가족단위 분들도 많고 섬에 모든 시설이 있고

조식,중식,석식에서 현지 음식도 만날 수 있어서

시내를 가지 않아도 나트랑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나트랑으로 떠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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