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인생의 '리더'다
국내도서
저자 : 최혜림
출판 : 호연글로벌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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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인생의 '리더'다

언터쳐블 '나'를 만드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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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유학을 떠나

50세에 교육학 박사를 취득한

최혜림 교수님의 책이며

꿈을 이루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의

행동 지침서 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작년의 '나'를 돌아보게 되고,

미래의 '나'에 대해 고민하고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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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나엑게 꿈은 있는가?

꿈을 그리는 자만이 꿈을 만난다

나는 내 인생의 리더인가?

고유의 운명을 창조하라

나는 언터쳐블 한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    

나는 어떤 긱을 갖출것인가

긱 세대의 관리능력

스토리텔러가 되라

자기 브랜드 수업


ㅣPART1ㅣ

새로운 리더십의 필요성을 느끼다


리더십 교육이 필요하다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을 받아들여라

21세기 변화의 흐름을 읽어라

리더십은 왜 변화하는가?

21세기형 리더가 필요하다


ㅣPART2ㅣ

자기 브랜드로 자신의 운명 창조하기

KISMET


너 자신을 알라

(know yourself) 

리더가 되게하라

(Initiate action to be a leader)

비전을 위한 목료를 계획하라

(Schedule your vision)

너자신을 경영하라

(Manage yourself)

동기부여하라

(Engage your motivation)

리더가 되도록 자신을 훈련하라

(Train yourself to be a leader)


에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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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당신 인생의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이다.

스스로에게 길을 묻고 스스로 길을 찾아라.

꿈을 찾는 것도 당신,

그 꿈으로 향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당신의 두 다리.

새로운 날들의 주인도 바로 당신이다.


-토마스 바샵. 「파블로이야기」 中


책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이야기해주는 구절입니다.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는 것도

재능을 발전시키는 것도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좌절하는 것도

성공하는 것도

결국 '나'다


우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나'에 대하여 생각해 볼 기회가

별로 없다.


바빠서.

힘들어서.

지쳐서.


나 역시

나에대하여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 어느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쓸 날이 오면

그제서야 나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다.


나의 장점은?

나의 단점은?

나의 재능은?

위기상황에서 나는?


자기소개서는 나에대한

이야기를 작성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쉽게 답을 하지못하고

고민부터 하게 된다.


왜일까?


나는 내 인생의 '리더'다

언터쳐블 '나'를 만드는 수업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답을 알 수 있었다.


내가 나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고

무엇에 행복해하고

무엇에 열정적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것을.


찾으려 하지않고

고민하지 않고

질문하지 않고

답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을.


저자는 말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실패를 겪어봤고

그 실패를 밑바탕으로 발전했다고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했고

목표를 향해 달려갔다고


또한,

나의 인생에 리더가 되려면

리더십도 중요하고

차별화도 중요하고

나를 찾는 것도 중요하고

타인과 공감하는 것도 중요하고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그리고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너무 다 맞는 말이라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고개를 끄덕 거리게 되었다.


무엇보다

나를 찾는것은 하루 아침에 되는것이아니고

나를 찾아서 뭐해? 시간낭비지 할 수 있겠지만

잘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 없다는 말처럼

인생을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오늘부터라도

나에 대해 찾아봐야겠다는

새해다짐이 생겼다.


그리고 이 지침서로인해서

모든 사람들이

평생의 동반자인 '나'를 만나

행복하고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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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 완결편
국내도서
저자 : 로버트 치알디니(Robert B. Cialdini),노아 J. 골드스타인,스티브 J. 마틴 / 김은령,김호역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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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 완결편


작은 시도로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스몰 빅의 놀라운 힘을 만나다.


사회를 살아가다보면 알게 모르게

누군가를 설득해야 할 순간들이 찾아오죠.


설득의 심리학 완결편

참고서 역할을 해줍니다.


무려 52가지의 질문과 함께 말이죠.


52가지의 질문 속 스몰빅을

실험을 통해 증명하며, 나아갈 방향을 조언하고,

읽을 수록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설득의 심리학 완결편!


그럼, 제일 기억에 남았던 질문들과 함께

서평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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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1.

사람들이 제때 세금을 내도록 설득한 스몰빅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따른 다는 내용을 보며..

영화를 보든, 맛집을 가든 

리뷰에 의존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보였습니다.

대다수가 좋다고 평하는데는 다 이유가있을테고..

일단 소수가 아닌 다수의 의견을 따른 다는것이

항상은 아니더라도 때때로 좋은 선택으로 이어지기에

더 공감가는 스몰 빅이었습니다.


Chapter 06.

관계와 파트너십, 팀워크를 키우는 스몰빅은 무엇일까?

특별한 공통점을 공유할때 동질성을 느낀다는 부분에서는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타지에서 생활 하고 있기에..

처음 보는 사람이라하여도 같은 지역 출신임을 발견하면,

뭔가 급 친근해지는 것을 느낀 적이있는데요.

아마도 이것이 특별한 공통점이 공유되서 그랬나봐요.

무엇보다 스몰 빅은 

의외로 우리 곁에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Chapter 07.

우리가 현명해지는 데 스몰 빅은 어떤 도움을 주느가?

오랜기간동안 알고 지냈다고 하여도

그 사람에 대해 모든것을 다 정확히 알지는 못하기에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는 부분을 읽을때는

사람이든 일이든 확신하고, 단념하기 보다는

 항상 새로운 관점과 새로운 마음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Chapter 14.

설득으로 상대를 고정시키는 스몰 빅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까운 미래는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먼 미래는 추상적으로 생각한다는 내용과 사례를 보며,

수습기간이 떠올랐습니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3개월동안 사원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사원의 입장에서는 기간 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에

가까운 미래에 서로 윈윈이 될 수 있다는..

뭐..이런 상황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Chapter 22.

옷 입기에서의 스몰 빅은 무엇일까?

결국 옷은 첫 인상을 판단하는 겉모습 중에 하나이기에

깔끔하게 차려 입은 모습하나로도

충분히 신뢰를 쌓을 수 있다는 긍정적 조언!

더불어 간단하면서도 큰 효과를 주기에

스몰 빅의 적절한 예 같았습니다.


Chapter 34.

원하는 도움을 얻게 해주는 스몰빅은 무엇일까?

방법은 정말 간단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요청하자!

맞잖아요. 내가 원하는게 있으면

상대방에게 요청을 해야 상대도 알잖아요.

스몰 빅도 역시 생각보다는 말! 말보다는 실천입니다.

 


Chapter 43.

다른 사람 또는 나 자신에게 동기부여 해주는 스몰 빅은 무엇일까?

초반에는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강조하고,

중반에는 남은 상황을 강조하라는 것이었는데요.

마치 '물이 반이나 남았네'

'반밖에 남지 않았어' 같은 관점의 차이를 알려주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동기를 부여해주는

스몰 빅과 함께라면 목표달성은 눈앞에!


Chapter 51.

작은 터치가 가치 변화로 이어지는 스몰 빅이 될 수 있을까?

제품을 만지지 못할 때 보다 만질 수 있게 했을때

소비로 이어지게 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음.. 시식코너와 같은 원리 같았어요.

시식코너가 있기에 미리 맛을 볼 수 있고,

소비로 바로 이어지게 하니까요.

음.. 당연한 것이겠지만

뭐든지 나와 연계가 되어야만이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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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것은

관점의 차이 같아요.


설득의 심리학 완결편을 다 읽고 나니

유명한 일화 하나가 떠올랐어요.


두 양반이 푸줏간에 갔는데

한 양반은 '상길이놈, 고기 한 근 내와라'하고

한 양반은 '박서방, 고기 한근 주시게' 하자

같은 한 근 이어도 고기의 양이 달랐다는 이야기요.


음.. 제가 생각하기에

누군가를 설득하는 방법은


정확한 정보(수치), 정중한 말투, 역지사지

이 세 가지 인 것 같아요.


수치화 된 정보를 제공하고

예의를 갖춘 말투로 대하며

상대방의 관점으로 상황을 본다면

설득은 이미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작은 시도로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스몰 빅의 놀라운 힘을 만난

설득의 심리학 완결편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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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원에게 배웠다
국내도서
저자 : Team GATHER Project / 전태숙역
출판 : 시사일본어사 20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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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알아야 할 인간관계의 모든 것은

 '유인원에게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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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원에게 배웠다'

사람을 대형유인원(오랑우탄, 고릴라,침팬치,보노보)

4가지 타입으로 소개합니다.


A.납득을 해야만 움직이는 오랑우탄

B.질서와 조화를 중요시하는 고릴라

C.승부를 중요시하는 침팬지

D.감정이 풍부한 보노보


그리고, 자신이 어떤 타입인지 알 수 있도록

상황과 함께 질문을 던집니다.


질문에 답을 하면서

오랑우탄 타입이 나올때도 있었고,

침팬지 타입이 나오기도 하고,

보노보 타입이 나오기도 했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4가지 타입이

모두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책을 읽다보면

자신의 타입 뿐만아니라

"아.. 그분은 이런 타입이었구나.."하며

함께 일하는 동료의 얼굴이 떠오르기도 해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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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책을 다 읽고나니

조금 아쉬운점도 있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성격분류의 가장 큰 취지가

사람을 4가지 타입으로 분류하고,

성격에 적합한 업무를 분담하여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데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이 어떻게 보면 정말 좋은 방법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기회를 타입에 의존하여

한정적으로 주고 있지는 않은가'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물론, 잘하는 분야를

잘하는 사람이 맡는게 더 효율적이겠지만,

'저 사람은 이런 타입이니까'

'이런 업무를 처리하는데는 미숙할거야'

하고 미리부터 그 기회를 차단하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는 사람은 주어진 상황에 따라

적응하고, 발전한다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A타입이니까 잘하겠지

B타입이니까 못하겠지

하기 보다는 모두에게 기회를 

동일하게 주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타입은 언제든 변할 수 있으니까요.


저처럼 한가지 타입이아닌

4가지 타입이 모두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조그만한 아쉬움 빼고는 

대형유인원에 대한 특징도 알고

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었고,

나 뿐만아니라 동료도 생각하게 되고..

나와 다른 타입의 사람들을 대하는 법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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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정말 알아야 할 인간관계의 모든 것은

 '유인원에게 배웠다'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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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면 충분하다
국내도서
저자 : 장문정
출판 : 쌤앤파커스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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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부터 네이밍, 

기발한 카피에서 꽂히는 멘트까지

한마디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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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면 충분하다

핵심 내용은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PART 1. 덜어낼 수록 완벽해진다

01. 작명

첫인상을 말해주는 한마디

이름을 말하라!


02. 컨셉부여

개성을 말해주는 한마디

아이덴티티를 말하라!


03. 이미지선언

매력 포인트를 말해주는 한마디

이미지를 말하라!


04. 일침

한방에 꽂히는 한마디

반전을 말하라!


05. 단언

직설적인 한마디

지금, 당장이라 말하라!


PART 2. 하던 짓은 잊어라

01. 눈낮이

이질감없는 한마디

소비자의 언어로 말하라!


02. 가치부여

가치를 말해주는 한마디

이유를 말하라!


03. 히스토리

역사를 말해주는 한마디 

차이를 말하라!


04. 꿀팁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한마디

활용도를 말하라!


05. 정리

메뉴얼로 말하는 한마디

넘버링하여 말하라!


PART 3.해제시키고 역으로 친다

01. 자각

마음의 문을 여는 한마디

필요성을 말하라!


02. 연상

믿음을 주는 한마디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말하라!


03. 눙치기

듣는 사람을 위한 한마디

좋은 언어로 말하라!


04.관점전환

 관점을 바꾸는 한마디

다양한 관점에서 말하라!


05.변칙

숨은 뜻을 가진 한마디

매복된 메시지로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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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면 충분하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라는 말이 있듯

말 한마디가 가지는 힘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과연, 어떤 한마디일까?

'한마디면 충분하다'는

소비자의 입장과 다양한 상황속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설명한 뒤

"한마디로 말하면!" 같은 방식으로

제품의 작명부터 컨셉, 차별화, 장점강조 등

A부터 Z까지 마케팅의 모든 것을 담아놓았다.


더불어 저자의 풍부한 경험덕분인지

판매, 마케팅 등 생소한 부분을

현재 나의 소비생활과 연계하여 설명해주니

'아! 그랬구나, 그렇네' 하면서

공감하며 읽어나갈 수 있었다.


현 시대 소비자들은

아무리 제품이 좋다고 해도

50%, 80% 폭탄세일을 해도

필요한 제품이 아니라면

쉽게 지갑을 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사람이 마음과 생각이

다 똑같지않기에

한사람 한사람 개인에게 초점을 맞추고,

그 사람이 처해있는 상황을 이해하여

최고의 선택(소비)을

이끌어 내는것이 중요하다 말하고 있다.


결국 마케팅이란 것은

소비자를 이해하고,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좋은 선택을 하게 도와주는 것 아닐까.


지금은 소비자의 입장이지만

나 역시 잠재적 판매자이기도 하므로

이 책을 통하여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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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컨셉부터 네이밍, 

기발한 카피에서 꽂히는 멘트까지

'한마디면 충분하다'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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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베리심플

Book Lab 2017. 12. 27. 16:23

베리 심플
국내도서
저자 : 스즈키 에이치 / 이아랑역
출판 : 더퀘스트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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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한결 편안해지는

미니멀 사고

베리 심플(Very Si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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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은 것도 습관이다.

미니멀 사고

베리심플(Very Simple)

핵심 내용은 이렇습니다.


Part.1

미니멀사고와 뒤죽박죽 사고

 뒤죽박죽사고를 버려라

최소한으로 생각하자!


Part.2

설득력 있는 문제 제기법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오는가?

피해가 없다면, 화내지말자!


Part.3

해결로 이어지는 원인 분석법

왜 그럴까?

원인 구조를 파악하자!


Part.4

노력을 헛되이 하지 않는 해결법

하든 안하든 걱정이 같다면?

해보고 후회하자!


Part.5

머릿속 잡동사니를 없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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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마주하기 전

나는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의

한마디 한마디에도

생각의 꼬리를 물었고,

의미를 부여하기 바빴다.


책을 읽으면서

제일 와닿았던 것은

머리속을 복잡하게 만든 원인은

타인이 아닌

바로 였다는 것이다.


걱정을 해서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티베트 속담도 있듯이

걱정이라는 것은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 뿐이다.


사실 현재 일어나는

모든 문제나 걱정은

세상이 끝나는

극단적인 일은 아닌데

나는 왜, 무엇 때문에

복잡하게 살고 있었던 것일까


A는 그냥 정말 A인데

A를 B,C,D일거라 단정짓고,

B-1,B-2하며 경우의 수를 만들고 있었을까

이런 쓸데없는 걱정을 할정도로

마음이 여유로웠나 싶기도 했다.


저자처럼 미니멀 사고로 다가가

걱정보다는 문제의 원인을!

객관적인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면 되는 것을!


누군가 나에게 무슨말을 했을때

"뭐야?""왜지?""무슨뜻이지?"

"나한테 이런말 하는 이유가 뭐지?"

하면 꼬리를 물었던 생각을

미니멀 사고로

음소거 시키는 순간,

나를 둘러싼 모든 문제가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나와 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지 않듯

나 역시 미리 그들의 말 한마디에

꼬리를 무는 2차, 3차 해석은

의미가 없었던 것이다.


베리 심플의 미니멀사고

모든 사람들이

걱정이라는 틀 속에서 나와 

더 이상 타인에게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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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베리 심플(Very Simple)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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