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을 맞이 단풍여행

관악산을 소개합니다!


버스를 타고

서울대 입구에 내리시면

관악산 입구를 만나실 수 있어요!


관악산은 나혼자산다에서

대배우 이시언님이 다녀온 산이기도 합니다.



우와우~

아직 관악산으로 가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울긋불긋

단풍을 만날 수 있어요!


그냥 찍기만하면 작품이 됩니다!


관악산에는 둘레길

연주대 등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저는 연주대 등반했습니다.


올라가는 도중에는 눈에 담기 바빠서

사실 올라가기 바빠서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깔딱고개에서

숨이 정말 깔딱깔딱

가다서다 반복하고

집에 갈까 생각도 하고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진짜 너무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연주대 바위에 앉아서

김밥에 밀키스를 마시며

자연 속에서 허기를 달랬습니다.



지금 보이는 사진에

큰바위로 이루어진 산보이시나요?


등산객 분들이 저 바위를

그냥 막 올라가시더라구요

진짜 대단했습니다.


전 사실 연주대도 무섭거든요...

바위 옆은 그냥 낭떠러지 후덜덜..

정신 똑바로 차려야합니다


내려올때도

항상 모래 조심! 바위 조심!


아 그리고.. 한가지

너무 안타까웠던것이

사람도 올라가기 힘든 정상에

고양이. 강아지가 있더라구요


추측하건데

주인이 버리고 간 것 같았습니다.


자연은 너무 아름다웠지만

산 속에 혼자 남겨진 강아지의 모습은

너무 찡했습니다.


안타까움 마음과

산 정상에 다녀온 보람으로

많은 생각이 들었던 등산이었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단풍이 지기전에

관악산 등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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