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박물관] 서여기인 : 글씨는 그 사람과 같다

이달의 전시에서 전하는

[화정박물관]

서여기인 : 글씨는 그 사람과 같다

기획전/특별전 소식입니다.

관람 기간

2018년 09월 04일부터

2019년 02월 24일까지

관람 장소

화정박물관

조선시대 서화 특별전<서여기인(書如其人):글씨는 그 사람과 같다>는

화정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의 서화 작품 55건 60점이 공개됩니다.

글씨를 쓰는 것은 일차적으로 문자를 통해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서예는 예술의 영역이며,

옛 사람들은 서예를 글씨를 쓰는 사람의

내면과 정신이 밖으로 드러나는 정신 수양의 결과로 간주하였습니다. 

이번전시에서는

효종의 어제시첩, 석봉 한호의 진적, 우암 송시열의 대자 글씨,

원교 이광사의 해행전예첩, 다산 정약용의 친필 서첩,

추사 김정희의 발문, 수운 유덕장의 묵죽 등

화정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 서예의 대표작들을 공개합니다.

[이미지 및 전시정보]

출처 : 화정박물관 홈페이지